태어난 김에 살았더니 46억 건물주 된 남자

조회수 2020. 1. 21. 2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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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기안84가 서울 석촌동 상가 46억을 매입했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나요?
태어난 김에 사는 줄 알았더니 건물주가 되어있네!
그는 과거 방송을 통해 2년 동안 연재한 만화로 30평 아파트와 고급 자동차를 샀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에 고작 10분의 1정도라고 ㄷㄷㄷ
처음 봤을 때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마무시한 웹툰 작가로
반전미 뿜뿜 넘치는 기안84!
그의 매력 속으로~
★타임머신과 떠나볼까요~
기안84의 귀염뽀짝한 과거 학창시절.
이 아이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의 대표 웹툰 작가가 됩니다.
출처: 스페셜경제
좀 놀아본(?)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
시작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는데요.
데뷔 초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하며 당시 이말년과 자취하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고 결국...
2011~2013년 '패션왕' '복학왕' 만화가 빵 터지며 단숨에 스타 작가로♥
그러던 어느 날!
출처: 스포츠서울DB
인기 예능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친숙한 예능인(?)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자연인에 가까운 혼자 살기ㅋㅋ
태어난김에 사는 남자ㅋㅋㅋ
치곤 좀 멋진 오빠 깍♥
출처: 스포츠서울DB
원래 미대 오빠들은 다 이렇게 멋지나 (feat. 기안84 후배 충재씨)
방송에서든 어디에서든 항시 회색 티셔츠만 입는 회색 인간에
고대 유물 지갑까지 고수할 정도로 항상 검소한 모습을 보인 기안84.
알고보니 주식회사 '기안84' 기업 총수에다가
웹툰작가 연평균 수입은 2억 2천만원! 계산해보면 월 1,800만원으로 알려져 당시 큰 화제를 모았죠?
이번 송파구 석촌동 건물을 매입해 46억대 건물주까지 등극 하며 역시 인생 한방~
알고보니 제테크84였군!
항상 방송에서 솔직담백한
모습에 검소한 모습까지
이번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네요!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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