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배우 비주얼이라는 연예인 2세 근황

조회수 2019. 9.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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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최근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건 배우가 있습니다.
최근 데뷔한 신인이라는데...자꾸 보니 어딘가 낯이 익은 건 나뿐?
그런데 말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이 분은
바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출연했던 중견 배우 강석우의 딸로 밝혀졌는데요.
그나저나 배우인 아버지의 유전자 물려받은 까닭에 미모 하나는 타고났네요!
지금은 우리들에게
중년 아버지 역할로
익숙한 강석우지만,
과거 꽃미남 청춘스타로
주연을 도맡은 시절도
있었다는데요~
문득 그때가 궁금해진 타임머신!
오늘은 '강석우' 편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장발이 유행하던 그때 그 시절
출처: 스포츠서울DB
1978년 영화 '여수'에서 당대 톱배우 윤정희의 상대역으로 화려하게 연예계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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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이방인'으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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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 인기 드라마 '보통사람들'에 출연하며 미남 배우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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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학교', '아줌마', '반올림2',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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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안경을 끼기 시작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지금까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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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중년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득템 하며 승승장구!
출처: 스포츠서울DB
왕년에 여성 팬들 한트럭 몰고 다니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톱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 예능에서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붙어 직속 후배가 된 딸을 소개하며 '부녀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전한 강석우.
오디션을 전전하며 험난한 연기자의 길을 걷는 딸에게 아버지의 도움은 없다며 단호한 모습도 보였는데요.
이제는 강석우 딸이 아닌 배우 강다은으로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타임머신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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