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개코가 아내 김수미에 대해 자신보다 유명하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우월한 몸매에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강탈

얼마나 예뻤으면... 임신 중에도 대시 받았는...

겟잇뷰티 출연으로 인지도까지 UP

노련미와 현세대의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여기에 미모에 능력 있는 아내를

둔 개코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2000년 최자, 개코, 커빈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그룹 CB MASS로 데뷔

2003년까지 3집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했으나 멤버 간의 불화로 해체

2004년부터 최자와 함께 2인조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다이나믹 듀오 1집 '링마벨'(Ring My Bell)에서는 말까지 쓴 매니저까지 등장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2005년 '고백', 2007년 '출첵'까지 발표하면서 이들은 대학가 축제 섭외 1위로 등극

2006년엔 최자와 함께 음반 기획사 '(주)아메바 컬처'를 설립

특히 다이나믹 듀오가 아직도 '아재'로 불리지 않는 이유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있기 때문인데요~

20대를 대변하는 가사와 유쾌한 디스코 멜로디로 그룹의 정체성을 확립한 이들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

특히 개코는 랩 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좋다는 사실~!

세상에... 개코님.. 당신은 부족한 게 무엇...?

지금보니 개코의 매력도 부인 못지 않은데요~

앞으로도 믿고듣는 '다듀'(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자주자주 들려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