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발연기 쿨하게 셀프 디스한 배우

조회수 2018. 10.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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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핑클'의 막내, '원조 요정' 성유리.
아니 그동안
이런 차진 입담을
어떻게 감추고 살았대?!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유리가 13년 만에 출연한 라디오 프로에서 그동안 들려준 적 없는 거침없는 토크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결혼 뒤 '집순이'로 지내는 근황, '핑클' 재결합 희망과 함께 드라마 '쾌도 홍길동'으로 친분을 쌓은 문세윤이 성유리보다 한 살 어리다는 깜짝 놀랄만한 사연도 공개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문세윤이 '누나'라고 부른답니다~ ㅎㅎㅎ 압권은 바로 성유리에겐 흑역사인 드라마 '천년지애'의 명대사(?)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를 재연하며 셀프 디스하는 장면!
세월이 약?
아니면 결혼 뒤 찾은 여유?
몇년 전 '힐링캠프'에서 눈물로
속상함을 털어놓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자신의 연기에 자신감이
생긴 덕분이겠죠?
데뷔 20년,
긴 세월이 흘렀지만
외모만큼은
진짜 요정처럼
변함없는
성유리를
★타임머신이 찾아갑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볼살 통통하던 '핑클' 초창기.
출처: 스포츠서울DB
무대에서 노래하는 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았… 에이, 뭐 어때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 해체 뒤, 2006년 서울가요대상 MC 로 대상을 받은 이효리와 재회.
최근 출연 중인 예능 프로에서는 20년 지기 이진과 만남도 공개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유리와 팬들의 바람처럼 다시 모인 '핑클', 볼 수 있을까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유리의 연예계 제2막은 연기자.
하지만…
데뷔작
드라마 '천년지애'는
큰 기대와 달리
그에게 흑역사만 안겨줍니다.
어색한 대사와 표정 등 스스로 엉망이었다고 고백할만큼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셀프 디스 하기도 한 대사 "나는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다"와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 등은 최근에도 패러디가 될 만큼 큰 화제.
출처: 스포츠서울DB
ㅎㅎㅎ 이젠 웃을 수 있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최근 결혼 뒤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요정을 사로잡은 님,
부럽슴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현실적인 내 나이 또래의 리얼한 감정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차기작 고민 중이라는 성유리. 일과 사랑 모두 꽉 잡았습니다! 근데, '핑클'은 언제 볼 수 있나요 TT
출처: 스포츠서울DB
보너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라… 요즘 이런 복장으로 시구하면 댓글창 난리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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