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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식 알린 이병헌의 '미코' 동생

조회수 2018. 12.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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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필모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있는 서수연의 절친으로 '연애의 맛'에 등장했는데요. 강원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이국적인 외모의 아역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은희.
연예계 생활은
오빠보다 선배군요 ^0^
'이지안'으로 이름을 바꾼지
벌써 1년이 됐다네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극 중 아이유가 '이지안'이었는데… ㅎㅎ
이은희, 아니 이지안의 지난 시절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병헌이 스타덤에 오르며 남매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여느 '한국사람'과는 많이 다르게 생겼죠? 당연히 오해도 많이.
출처: 스포츠서울DB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더니 덜컥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미코→연예계'는 많았지만 '배우→미코'는 처음.
출처: 스포츠서울DB
유전자의 힘! 그 오빠에 그 동생.
출처: 스포츠서울DB
'미코'의 위상이 드높던 때라 여기저기 찾는 곳이 많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방송 활동도 다시 활발하게 이어갔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한국을 찾은 '1997년 미스 유니버스' 브룩 리와 인사동 나들이.
출처: 스포츠서울DB
한 여자 배우 결혼식에서 송승헌과 함께.
출처: 스포츠서울DB
몇 년 전 "가수와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실제 SM 오디션도 봤지만 오빠의 반대로 연예계 진출 꿈 접었다고. 입담이 예사롭지 않다는 얘긴데, 언제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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