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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때려치우고 직업 바꾸려던 배우 근황

조회수 2018. 12.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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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엄현경이 카페에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지며 모처럼의 휴식을 즐겼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각종 시사회 참석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그녀지만,
과거엔 무려 4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지며 사회생활이 많이 버거웠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4년 차인
엄현경의 배우
인생에 무슨 일이~?
★타임머신이
그녀의
과거를 살펴봤습니다!
이 아이는 커서 예능감 충만한 '끼쟁이' 배우가 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일단 뛰어'(2006) '경성스캔들'(2007) 등에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얼굴을 알렸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의도치 않게 2007년부터 4년여의 공백기를 가졌는데요ㅜㅜ
쉬면서 직업을 바꿔볼까도 생각해 유치원 선생님을 하려고도 했었다는 사실을 한참 뒤에야 털어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드라마를 보고
연기자의 열망이 타올라
출처: 스포츠서울DB
신인처럼 돌아가 오디션에 도전, 수차례 낙방 끝에 다시 연예계 돌아오게 됐다고 하네요.
이른바 '중고 신인'이 된 그녀!!!
MBC '마의'(2012), KBS '굿 닥터'(2013)까지 두 편 연속 의학드라마에 출연하며 서서히 시동을 걸었는데요.
SBS '피고인'(2017)에서는 엄기준의 아내 역으로 등장해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열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공백기가 있었던 탓인지
왕성하게 활동하며
예능에도 자주
모습을 비췄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현재 MBC '숨바꼭질'과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두발라이프'에 출연,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죠?
드라마, 영화, 예능 어디서든
소화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엄현경!
앞으로도 꿈 잃지 말고 이대로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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