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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6명에게 아파트 사준 통 큰 스타 CEO

조회수 2020. 5.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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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18평짜리 아파트를
26명의 직원들에게 한 채씩 선물했다.
아파트 명의도 직원들 앞으로 했다."
이 통 큰 스타 CEO의 정체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임채무! 전성기를 누리던 80년대에 직원들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1991년 그는 거액의 돈을 들여 '두리랜드'를 세웠는데요.
단역 시절 개울가에서 뿔뿔이 흩어져 노는 가족을 보며 놀이공원을 세워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계기라고.
개장 후엔 입장료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젊은 가족을 보며 입장료를 없애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죠.
150억 빚을 지며 두리랜드를 운영 중인 그. 직원들에게 한 아파트 선물을 아쉬워하는 기자에게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해서 나도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아파트를 받은 직원들도 나에게 고맙다고 생각할 거다"라며 웃었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전성기 당시 그는 하루 수입 7천만 원의 대형 스타였다는데! 임채무의 젊은 시절로 함께 출발!
출처: 스포츠서울DB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채무.
출처: 스포츠서울DB
남성미 넘치는 선 굵은 얼굴!
출처: 다음 영화
우수에 찬 눈빛 (tmi : 영화 부초, 좌측에 선우용여 맞음)
출처: 스포츠서울DB
중후한 목소리와 분위기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죠.
그의 주연작 드라마 '사랑의 진실'은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ㄷㄷㄷ
출처: 스포츠서울DB
한 잘생김 하던 임채무의 젊은 시절 감상 타임…★
출처: 스포츠서울DB
한 번 더!
어딜 봐서 돼지바 아저씨란 말임...
출처: 스포츠서울DB
임채무는 무려 9집 가수이기도 합니다. 2018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죠.
예능감도 뛰어납니다! 90년대 예능서 콩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고 MBC 예능 '황금어장'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했죠.
"놀이공원은 내 삶의 이유"이며 "살아보니 돈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임채무. 두리랜드의 번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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