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배우 강동원의 데뷔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출연 기자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 권유를 자주 받았지만 "서울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있을 거다"라며 연예인에 대한 꿈을 꾸지 않았다는데요......

역시... 가진 자는 겸손하다 들었습니다만..

잘생김의 대명사! 특히 2000년대

'꽃미남' 열풍의 주역으로 알려졌죠?

지금은 충무로의 대표 일꾼 중 한 명인

강동원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사심을 듬~뿍 담아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에 진학한 강동원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

당시에도 꽃미남 미모도 숱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03년 '위풍당당 그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입성

'1%의 어떤 것'에 출연해 싸가지 없는 안하무인 재벌2세 역할을 찰떡 같이 소화

이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스크린에 데뷔해 순박한 시골 약사 역을 맡아 팬들에게 큰 웃음을 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역대급 인생캐가 나타나는데...

[2004년] '제 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신인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그는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이와중에 잘생김 잔뜩 묻으셨습니다)

[2014년] '군도' 제작 발표회서 함께 출연한 하정우와 포토타임. (하정우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14년] '두근두근 내인생'에서는 송혜교와 호흡

[2015년] '검은 사제들' 제작발표회서 제대로된 모델 비율 뽐낸 참치 오빠

[2016년] '검사외전'

배우 안했으면 어쩔 뻔했나요... 천상 배우 강동원 씨! 앞으로도 스크린에 자주 나와서 눈호강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