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조하" 입에 달고 살던 우블리, 지금은?
조회수 2019. 7. 5. 15: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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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추우 커플'이 1년 3개월 만에 '동상이몽2'에 돌아왔습니다.
100회를 맞은 '동상이몽2'에서 이들은 혼인신고 2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런데…
_SBS: “결혼 조하?” 추자현, 우효광 세뇌(?) 시키는 흰자 눈빛
추자현의 서슬에 놀란 탓이겠지만.…
우블리! 그럴 때 무조건
"결혼 조하!"라고
말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집 안이 평화롭… 흠흠 ^^';;
아장아장 걷는 아들 바다도 (뒷모습이지만) 공개됐는데, 우효광과 붕어빵이라죠? 어떻게 생겼을지… 개봉박두!
결혼식 축의금을 미숙아와 입양아를 위해 기부한 두 사람, 볼수록 사랑스럽습니다! 꼭 잡은 두 손, 평생 놓지 마세요!
그럼 '아름다운 신부' 추자현의 지난 시절로 떠나볼까요?
우아하게 때론 살벌하게 우효광을 어르고 달래는 추자현, 데뷔 초에는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였는데, 이때 극중 이름이었던 '추자현'을 이후 예명으로 쓰게 됐답니다.
이땐 왜 이렇게 자꾸 눕혔는지…
'우웅? 그러게 말이에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쳐 이제 여인의 향기!
연기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 바로 영화 '사생결단'인데요.
문성근과 출연한 영화 '실종'도 충격과 공포. 동생에 이어 자신을 납치한 문성근을 '처단'하는 마지막 장면은 '입틀막'.
느껴지십니까, 대륙의 기운?
녹슬지 않은 연기력에 '역시 추자현!'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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