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남편과 하루 30번 연락한다는 배우
조회수 2019. 9. 3.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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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차예련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남편 주상욱과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스타라 무척 반가웠는데요. 남편 자랑을 하다 이런 말을 했네요.
"하루에 20~30번 연락한다." 부부니까 함께 있는 시간을 빼면 거의 30분마다 한 번 씩 연락을 한다는 얘기?
결혼하신 분들 아시겠지만, 이거 쉬운 일 아니잖아요? 눈에서 하트 뿅뿅 터지는 연애 초기에나 가능한 일 아닌가요?!
얼마나 아내가 좋으면… 금슬이 대단하네요! "왜, 알았어, 끊어"로 '용건만 간단히' 하는 분들, 반성합시다!
돌이 갓 지난 딸을 둔 엄마지만 변함없는 차예련의 아름다움은 바로 사랑의 힘이었군요 ^0^
여자스타들의 등용문, 호러영화 레전드 시리즈 '여고괴담4'로 데뷔. 서지혜, 김옥빈 등 쟁쟁한 캐스팅.
필모에 유독 호러영화가 많은데요, 큰 눈을 부릅뜨면 공포효과가 더 커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
드라마에서는 의외로 코믹한 캐릭터도 제법. '워킹맘'에서는 허당 차도녀.
극중 좋아하는 이를 빼앗기는 캐릭터가 많았는데,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정지훈을 정수정에게…
20대, 화려한 비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차예련의 콤플렉스, 흥행영화가 없다는 거 TT
대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 남편 주상욱을 만난 작품으로 일과 사랑을 모두 거머쥡니다.
큰 키에 화려한 비주얼, '차도녀' 하면 딱 떠오르는 바로 그 모습.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그래서 패션 행사에 러브콜도 숱하게 받았죠.
여, 여신이세요?! ^^;;
레드카펫에 서면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
"내가 '추리닝'을 입어도 아내는 화려해야 한다. 그게 내 얼굴이다." 검소한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만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결혼 잘하셨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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