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실물 영접 후 눈물 쏟았다는 그 언니
조회수 2020. 5.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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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스타 중의 스타!
이효리의 눈에서 눈물을 쏟게 한
톱스타가 있다는데
"수련회 가면 리나 언니 따라 했다."
"한 번은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이효리의 고백에 채리나는 "오히려 동시대에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죠.
채리나는 오로지 끼 하나로 데뷔한 케이스. 춤 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하니 뭐 알만하죠?
오늘 타임머신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룰라', '디바', '걸프렌즈' 그룹 3탕 뛴
채리나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까무잡잡한 피부,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
짧은 머리와 남다른 패션
열일곱 어린 나이로 룰라 멤버가 된 채리나!
넘치는 그루브와 댄스 실력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죠.
특히 룰라는 대한민국 혼성 그룹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달성하는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는.
타임머신의 최애곡은 역시 날개 잃은 천사! "천사를 찾아 사바사바사바~"
#저세상 #힙함 #요즘 #바이브
#따라올_자 #없는 #탑골 #워너비
채리나는 룰라 해체 후 걸그룹 디바를 결성하는데요.
찐으로 무서웠던 그 언니들…★ (tmi : 폭행 시비에 연루되기도)
건강 문제로 디바를 탈퇴 후 쿨의 유리와 '걸프렌즈'로 호흡을 맞추기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 후 예능에서 활약 중인 그! 노래하는 모습도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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