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계의 완판녀로 불리는 그녀의 과거
조회수 2019. 5. 8. 07: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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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자식이 부모의 직업에 영향을 받아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여기 안방극장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 중인
대세 중년배우 차화연과
그의 딸인 연극배우 차재이가
주인공입니다!!
특히 차화연은 차재이의 연기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조력을 보태지 않았다는 점에서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는데요~
이쯤되서 오늘의 '타임머신'! 차화연의 필모그래피를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제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차화연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등 출연
1987년 MBC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
그로부터 20년 뒤....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
'시티홀', '보스를 지켜라'
'사랑해서 남주나', '엄마', '미세스 캅2', '아임쏘리 강남구'
엄마역할계의 셀럽으로 급부상
지난해에는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여 철부지 시어머니 오은영역을 맡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사모님계 완판 수식어까지!
지금은 딸과 함께 서로 다른 필모 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차화연~!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하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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