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배우와 포착된 이 남자의 과거
조회수 2019. 4. 2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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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이병헌과 대만 여배우의 만남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여배우가 누군가 하니…
바로 홍콩 영화계의 여신 임청하.
이병헌은 '당신의 영화를 보며 자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임청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임청하, 정말 60대 맞나요? 리즈시절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는 핵.동.안.
그런데 말입니다. 또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이병헌이 올해 쉰이라는 사실.
지난 3월 이민정과 포착된 이병헌. 아니 어딜 봐서 50살이에요…
알고 보면 동안미남
이병헌!
오늘은 그의
과거로
날아가보도록 하죠.
데뷔 29년 차 이병헌의 과거로
타임머신 추울발!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연기를 시작합니다.
그의 '미친 연기력'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데…
신인 시절, 어느 감독이 독설을 퍼부은 것을 계기로 죽기 살기로 연기하기 시작했다고.
크~ 이병헌! 패기 넘치는 자세 칭찬해.
너무 열심히(?) 한 탓인지 재미있는 과거 짤들이 많은데요.
이병헌 병지컷 하다…!
전후 상황이 매우 궁금한 배에 매달린 모습. (해맑은 표정 좀 보세요)
레옹 코스프레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기 있음? (이민정 놀랄 듯)
'형 너무 세게 껴안았잖아'
지금보다 훨씬 풋풋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지만
특유의 눈빛은 한결같았네요.
'JSA 공동경비구역', '올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키워온 연기력으로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이병헌.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오늘 타임머신은 여기까지!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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