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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검색어에 봉준호가 화제인 이유

조회수 2019. 9. 1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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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드디어! 유력 용의자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50대 남성 A 씨. 현재 그는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2003년 개봉한 '살인의 추억'이 덩달아 화제입니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 10주년 행사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용의자의) 혈액형은 B형이다. 범행 가능 1971년 이전생들 중이다. 여기 계신 분들 가운데 뒤에 문 닫고 신분증과 모발을 하나씩 대조하면 된다"라며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성격상 자기가 매체에 다뤄지는 걸 좋아하고, 이런 행사에 충분히 올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간담을 서늘케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인인데요~
2000년 '플란다스의 개'
출처: 스포츠서울DB
2003년 '살인의 추억'
출처: 스포츠서울DB
2006년 '괴물'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마더'
출처: 스포츠서울DB
2013년 '설국열차'
출처: 스포츠서울DB
여기에 '기생충'까지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상으로 오늘의 타임머신 '봉준호 감독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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