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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커서 17억 기부 천사가 됩니다

조회수 2018. 4. 3.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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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미세먼지, 막아줄게요" 배우 박해진이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했습니다.
평소 '기부천사'로 알려진
박해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개념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얼마 전 드라마 '사자' 촬영장에서 벌~써 데뷔 12주년을 맞은 박해진!
꾸준히 열일하는 바쁜 와중에도
남들 챙기는 착한 당신은
욕심쟁이 후후훗
★타임머신도 응원하는
박해진의 기부 역사
살펴볼까요?
모범생 분위기 물씬 나는 박해진. 아직 긁지 않은 로또 시절인 듯?
출처: 스포츠서울 DB
하늘만큼 땅만큼(2007), 에덴의 동쪽(2008년), 열혈 장사꾼(2009년), 내 딸 서영이(2012) 등등 다수의 작품 출연.
출처: 스포츠서울 DB
데뷔 초 '발연기'라는 혹평을 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날카로운 발톱 드러낸 박해진.
출처: 스포츠서울 DB
비주얼은 또 얼마나 잘생겼게요~만화를 찢고 나왔나
바쁜 와중에도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해 남몰래 1000만원 기부.
홈리스 위한 재능 기부 화보도 찍고요.
2010년부터 무려 8년째 꾸준히 해왔다는 연탄 봉사활동.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총 17억원을 기부하는 등 쉼 없는 기부활동을 펼쳐 서울시장상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나무 심기 프로젝트까지! 꾸준하게 선행 이어오고 있다는.
얼굴만 미남이 아니네~
마음까지 훈훈한 이 남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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