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박보영 닮은 신인으로 주목받은 배우
조회수 2018. 9. 19.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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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식샤를 합시다3' 배우 백진희가 현실공감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뭐..윤두준의 군 입대로 예정보다
빠른 종영을 맞이하긴 했지만,
모든 출연진들의 드라마 속
활약은 빛났는데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야겠죠?
최근 백진희는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헝가리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언제나 착실하게 필모를
채워가고 있는
백진희를 위해
★타임머신이 준비했다!
그녀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열일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묘하게도 박보영과 동갑, 같은 학년, 생일도 며칠 차이가 나지 않아 처음엔 '박보영 닮은 신인'으로 주목받았는데요.
타고난 예능감도 숨길 수 없었던 백진희.
2011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서 제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MBC TVPP: 【TVPP】 백진희 - 능수능란 영어 면접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1
이후 '전우치',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트라이앵글',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등에 출연하며 빈틈없이 필모를 채워나갔습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의 연기도 많은 호평이 이어졌는데요?
이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으로 합류까지!
이제는 어엿한 데뷔 10년 차
배우가
된 백진희! 항상 밝고
통통 튀는 러블리한
모습 많이 보고 싶네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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