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강제 종료 논란에 에이핑크 멤버들 SNS 상황

조회수 2019. 12.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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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27일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
이날 KBS 측의 리허설이 딜레이 된 바람에 걸그룹 에이핑크가 최대 피해자가 됐습니다
먼저 포토월에서 포토타임도 하지 못했고요

KBS 2TV: 에이핑크 (APINK) - INTRO + %%(응응)

급하게 나가라는 스태프...
총체적 난국에 팬들도 시청자들도 '멍'....
손나은은 인스타그램에 잘린 부분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영상을 올리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우리 에이핑크...
이런 홀대를 받을 걸그룹이 아니거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11년부터 데뷔해서 지금까지 9년 차의 위엄이 있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청순 콘셉트의 일인자라는 사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다고 섹시가 안 되느냐...?
출처: 스포츠서울DB
섹.시.도 가능하거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14년 '더 쇼', 2014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도 했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쇼! 음악중심'에서는 사상 최초 5주 연속 1위!!
출처: 스포츠서울DB
지금까지 1위 한 횟수만 해도 약 40회 이상~!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런 에이핑크에게 홀대 논란이 일자 KBS 측에서 사과문을 올리며 사건은 일단락됐는데.....
출처: 스포츠서울DB
열심히 준비한 무대 완벽하게 보여주지 못한 에이핑크~ 힘내시고 다음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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