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때 가장 우울했다'며 울던 가수, 지금은?
조회수 2018. 10. 30. 10: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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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에일리가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바로 이 사진인데요. 조금 갸름해진 듯 하죠?
얼마전 '히든싱어'에서 "49~50kg일 때 너무 슬펐다, 노래를 하는 가수인데 무대에 서려면 그렇게 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가슴 아픈 고백에 팬들은 미안함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에일리도 이제 다시 우리가 알던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들으면
사실 외모가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살이 찌든, 아니면 날씨하든지요.
이제 다이어트 고민 내려놓고
100% 컨디션으로
멋진 노래 들려주길 바라며
★타임머신이 에일리를 찾아갑니다.
데뷔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먼저.
_SBS: 객석 전원 기립하게 만든 에일리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heaven’
KBS 2TV: 에일리 - 애인있어요
MNET: 걸크러쉬 에일리 ′보여줄게′
남성 듀오 '배치기'의 '눈물 샤워' 피처링도 화제가 됐었죠.
카카오아이들: 3 [배치기 집] - 03 눈물샤워 (Feat. 에일리) (01월 1위 Mnet)
MNET: 파워풀 보이스 ′에일리′ 중독성 강한 ′너나 잘해′무대
한동안 깁스를 한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어딜 가나 플래시 세례.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KBS 2TV: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창력으로는 국내 솔로 가수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에일리. 그의 바람처럼 언젠가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 오를 수 있길 응원하며, 이상 ★타임머신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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