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밥 딱 두 번 해봤다는 허당 뇌섹녀

조회수 2019. 4.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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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저 태어나서 밥 두 번 해봤어요"
신아영의 고백이 화제입니다. 한 예능에서 요리에 자신이 없다며 요알못임을 고백한 것.
그는 쌀을 씻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현준이 "얘는 공부만 했나 봐"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ㅎㅎ
하버드는 쉽지만 요리는 어려운
신아영의 반전 매력!
그녀의 허당美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는데…
2011년 스포츠 채널의 아나운서에 합격한 그.
하버드 대학 역사학과 졸업,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수료 등 화려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죠.
소문난 '스포츠 덕후'로 스포츠 채널 방송을 진행하며 덕업 일치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리버풀의 팬이라 '콥아영'이라고 불리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포츠 덕후이지만 정작 운동을 할 때면 허당미 가득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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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고 진행할 때는 이렇게 멋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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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앞에서는 쭈굴 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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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망함과 뻘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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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투를 할 때도 어딘가 느껴지는 운(동)알못의 향기.
그러나 예능을 진행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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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진행할 때는 우리가 아는 그 '뇌섹녀'로 돌아온다는 거~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프리선언 이후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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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결혼 후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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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이면 어때요! 본업만 잘 하면 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타임머신이 신아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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