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대한민국처럼 치안 좋은 나라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유명 관광지에서 가방 싹쓸이라니요!

장윤주가 스페인에서 소매치기 당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팬들을 만나 잠깐 사진을 찍어주는 사이 가방이 "공기처럼 사라졌다"고.

장윤주는 "나의 돈과 신분과 명예가 사라졌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요.

윤주 언니의 가방은 털어갈 수 있을지언정

그가 남긴 한국 모델사의 족적은 훔치지 못한다…★ 오늘 타임머신은 장윤주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으로 데뷔한 장윤주.

뮬란을 연상케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패션계를 사로잡았습니다.

모델 치고는 작은 키지만 (귀염 포인트1 : 장윤주의 까치발, 귀염 포인트2 : 젊은 시절의 홍진경)

워낙 비율이 좋고 (a.k.a 신이 빚은 몸매)

워킹까지 훌륭해 단숨에 톱모델 등극!

모델계 접수 마친 장윤주.

여기서 끝이 아니죠. 스크린 데뷔작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 등극. ㄷㄷㄷ

당당한 애티튜드로 언제나 빛나는 장윤주!

소매치기를 당한 속상함 훌훌 털어버리시길! 이상 타임머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