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토할 것 같다"는 역대급 여배우 집

조회수 2020. 8. 11.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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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이런 얘기 하면 뭐 하지만
나 약간 토할 것 같다.
이 집에 질렸다"
연예계 소문난 맥시멀리스트 박나래도 두 손 두 발 든 역대 최대 규모의 수납 하우스가 있었으니....
바로 배우 윤은혜의 집!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의 곳곳을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쌓여있는 짐.
신발가게를 방불케 하는 수백 켤레의 신발.
박나래 안 부러운 맥시멀리스트 인정?! 인정!
짐 정리 중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소품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고은찬 캐릭터를 두고 "내게 허락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밝혔죠.
출처: 스포츠서울DB
1999년,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로 합류한 윤은혜.
출처: 스포츠서울DB
강렬한 인상의 언니들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것은 'X맨'을 통해서인데요.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죠. (레전드 귀 막고 당연하지를 남김)
(영원한 망붕 유재석도 남김)
이후 윤은혜는 '궁'에 출연하며 본격 연기자 변신!
출처: 스포츠서울DB
미스캐스팅 논란을 딛고 안정적+발랄한 연기로 '포도밭 그 사나이'까지 승승장구합니다.
2007년엔 아직까지 회자되는 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만나는데요.
남장여자 고은찬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하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죠.
평균 시청률 20%대를 가능하게 한 고은찬의 매력…♥
10년이 흘렀는데도 여름만 되면 고은찬을 앓게 되는 마성의 매력…♥
출처: 스포츠서울DB
윤은혜가 지금까지도 그 지갑을 버리지 못한 이유! 알 것만 같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고은찬을 뛰어넘을 새 인생캐를 경신할 그 날까지!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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