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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위해 녹즙 배달원이 된 전직 아이돌

조회수 2018. 1.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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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걸그룹 스피카 멤버였던 양지원이 녹즙 배달
원으로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내 힘으로 일어나는 모습을 증명하고
싶다"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오소녀와 스피카로 두 번의 걸그룹
해체를 겪고 녹즙 배달원으로
생계를 이어온 그녀.
ㅠㅠ그동안 어떻게 지냈던 거니?
★타임머신이 양지원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2007년) 양지원은 당시 걸그룹 오소녀
멤버로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훗날 유이, 유빈, 전효성까지. 가요계를 주름잡던 걸그룹 멤버들이 오소녀 출신이라는 사실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하지만, 오소녀는 당시 소속사의
재정 상황 악화로 데뷔가 무산되고...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9년) 또다시 티아라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정식 데뷔를 앞둔 채 탈퇴.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2008)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2009)에
출연해 틈틈이 연기 생활도 했지만,
출처: 스포츠서울 DB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못 한 그녀는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2) 마침내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각종 대학 행사부터 시작해
출처: 스포츠서울 DB
명동 거리로 나와 팬들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까지
또다시.... 좌절
그러던 중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녹즙 배달을 하며 지내왔다고 고백하기도ㅠㅠ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실력과 미모, 열정까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녀! 또 다른 시작을
한 양지원을 열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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