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62kg 돌파했다는 웃픈 방송인

조회수 2019. 6.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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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강유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합니다! (박수)(함성)
오는 8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드레스 피팅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결혼까지 콘텐츠화 하는 그녀. 역시 개그맨 유튜버 선구자!)
'나 살 진짜 많이 쪘다'라는 자막과 함께 62kg 몸무게를 공개 후
"보란 듯 다이어트를 하고 다시 드레스를 입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걸요!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몸무게를 쿨하게 밝힌 예비신부
강유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강유미.
출처: 스포츠서울DB
그가 나온 코너들은 전부 레전드를 찍었었죠.
봉숭아학당에서 선보였던 (끄덕 끄덕) "강기잡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코미디에서만 활약? 아니죠! 인기에 힘입어 CF, 영화 카메오, 드라마 출연 등 전성기를 누렸었다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게 잘 나가던 그녀,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리고 달라진 얼굴로 나타났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유상무는 "쟨 양악 후에 한 번도 안 웃겼어."라고 디스 했지만
아니거든요! 코빅에서 빵빵 터뜨렸거든요!
정치 풍자까지 완전 장난 아니거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강유미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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