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빌딩 '갓물주' 된 윤아에 네티즌 반응은?
조회수 2019. 1.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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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지난 7일 소녀시대 윤아가 강남구 청담동에 100억 빌딩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딱 봐도 으리으리한 외관! 윤아의 통 큰 씀씀이(?)는 이번 만이 아닌데요.
'누적 기부액 3억'을 달성하며 청와대 오찬에 초대되기도 했고 모범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네티즌들은
"윤아는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
"소녀시대인 윤아가
이제 건물 산 게 이상해"
"기부도 틈틈이 한던데
무리하지 않고 계획 하에 산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갓물주'가 된 윤아의
과거를 파헤쳐 보도록 하지요.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합니다.
SM의 비주얼 계보를 잇는 멤버답게 데뷔 전부터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얼굴을 비췄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포착된 중학생 시절의 그녀. 이미 완성된 미모.
조막만한 얼굴과 반짝이는 눈, 긴 목 때문에 꽃사슴이라는 별명이 있지요.
소녀시대 내 윤아의 포지션은 예쁜 애들 중 가장 예쁜 애들만 한다는 센터!
누군가 윤아가 어디 있냐고 묻거든 중앙을 보게 하라!
내가 바로 소녀시대 센터!
소녀시대 데뷔 초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던 그녀는
2008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주연으로 발탁!
이어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드라마에서도 무대에서도 빛이 나는 윤아. 미치겠다 별들아...
단발 변신도 성공적. 윤아의 매력? 비주얼뿐만이 아니죠.
털털함과 초딩美가 덕질 포인트라는! '효리네민박2'에서도 느껴졌던 윤아의 털털 매력.
곧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엑시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는데요.
얼마나 일취월장한 연기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외모에 인성에 부까지
모든 걸 갖춘 윤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타임머신이 팬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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