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도 못 채우고 걸그룹 탈퇴한 멤버 근황
조회수 2018. 6. 11.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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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으며, 양가 부모님들도 이들의 연애 사실을 알고 있다는데요.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뜸한 활동으로 잠시 연예계 생활을
접은 건 아닌지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핫한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유소영~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있었는지?
★타임머신이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발레를 한 뒤 국악예고에 들어갔던 풋풋했던 어린 시절.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원년 멤버로 데뷔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활동 당시
애프터스쿨의 명곡들!
안 들어보고 갈 수 없겠죠?
멤버들이 평생 고정되는 것이
아닌 탈퇴와 합류가 자유로웠던
애프터스쿨.
전성기 시절을
함께 보내왔건만
같은 해
학업과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를 선언한 유소영.
2기 멤버 유이와는 잠시 활동을 같이 하기도 했지만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는데요 ㅠㅠ
시상식은 물론 톡톡 튀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프로골프 선수와 열애설이 '빵' 터진 유소영.
이후 열애를 인정! 두 사람을 이어준 건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 때문이라는데?
평소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 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골프 치는 모습을 올리며 열렬한 스포츠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로
배우 생활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했던 유소영!
앞으로도
"♥" 영원하길 바라며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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