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매니저가 더 유명하면 서럽다는 개그맨
조회수 2019. 3. 8.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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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링커 투혼을 보였습니다. 근데 저 옆에 남성은 누구?
그러고 보니 축구장에서 응원을 할 때도 옆에 꼬옥.
집에서 생일도 챙긴다고??
빛과 그림자처럼
이제는 너무나
가까워지고 유명해진
이 둘의 사이♥
다들 아시죠?
MBC: 승윤&강현석 매니저 같이 산 롱 패딩을 입고 촬영장을 가다!
어째 매니저가 더
연예인 같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섭섭한~
개그맨 이승윤의
★타임머신을
만나볼까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맨들의 꿈의 무대 '개그콘서트'에서 '헬스보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원래 이렇게 몸이 좋지 않았다는 근육몬.
다이어트 당시 102kg의 몸무게에서 40kg를 감량하며 엄청난 이목을 끌었습니다.
코너 덕분에 몸 만들어 어디에서나 훌렁훌렁 옷을 올리며 王자 복근 공개하더니~
온몸에 근육 장착하며 머슬 대회까지 출연하며 승승장구.
많은 자연인들과 소통하며 중장년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나름 휴게소 스타 ㅋㅋ
한 발자국 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슬슬 풀리기 시작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훈훈한 매니저 강현석이 10초간 얼굴을 비춘 것을 계기로 큰 인기를 얻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고정 출연, 매니저 덕에 대세 예능인으로 우뚝 성장한 건데요.
한 인터뷰에서 매니저를 섭외한 것이 "결혼 다음으로 잘 한 일"이었다고.
이제 다들 아셨죠?
개그맨 이승윤으로서 가치를!
물론 훈남 매니저와 함께라면
더 빛이 나는 이 둘의
사이도 앞으로 쭉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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