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성형 선택한 이세영 비포&애프터
조회수 2020. 11. 2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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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12월에 쌍꺼풀 수술 예약했어요"
개그맨 이세영이 성형수술을 예고했습니다.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지만 남자친구의 반대로 눈만 손보기로 했다고.
앞서 이세영은 본인의 유튜브에서 성형외과 상담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화장 비포 애프터만 해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극복하지 못한 콤플렉스를 위한 성형이라고 하니 부디 잘되었으면 하는 맘!
"희극인으로서 웃음을
드리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지만
딸려오는 외모 평가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있었다는 그.
오늘 타임머신은
이세영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이세영은 열아홉, SBS '진실게임'에 출연하며 코미디언의 꿈을 갖습니다. 당시 유재석이 "너 개그맨 해도 되겠다"라고 말했다고.
넘치는 끼를 알아본 방송가. 이세영에게 러브콜을 보내는데요. E채널 '작전남녀'와 엠넷 '와이드연예뉴스' 출연.
2011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어 공개코미디 '개그공화국'에서 활약합니다.
2012년에는 코미디 빅리그에 2014년에는 SNL에 합류하며 레전드 분장을 낳는데요.
틸다스윈턴 아니고 틸다세영턴
왼쪽... 아니 오른쪽이 장문복
분장 없이도 가능한 이소룡 표정 모사
이세영이 아니라 사실 류세영이라는 썰이 있음. 류준열 닮은 꼴.
류승범 닮은 꼴.
그리고 류해진(?) 닮은 꼴.
이명박도 가능하고
공항 도둑도 가능하다고오오옹!
얼굴 모사 외에도 핫바디가 이슈가 되기도 했고
불꽃 연기력으로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다재다능한 이세영!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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