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된장녀.." 셀프 디스한 연예인 정체
조회수 2021. 4. 3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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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장기자
가수 서인영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
서인영은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죠. 고등학교 3학년 때라고 합니다.
서인영은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죠. 고등학교 3학년 때라고 합니다.
쥬얼리 활동 이전에는 잡지 활동을 한 서인영.
또 데뷔 전 EBS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데뷔 전 EBS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은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계기로 '속물이지만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에서 출연 2개월 만에 하차했습니다.
당시 서인영이 한 제작진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서인영 측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것이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인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있었던 욕설 논란에 대해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인영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 도로 위 중앙선에 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었죠.
많은 이들은 "자칫 사고 유발로 이어질 수 있는 '스쿨존 무단횡단'을 거리낌 없이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각종 논란으로 활동 잠정 중단 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서인영은 지난 2018년 '슈가맨 2' 쥬얼리편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컴백.
그해 11월에는 신곡을 들고 돌아왔었죠.
지난해에는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 활약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 활약했습니다.
최근 서인영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MBC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에 나왔다. 요즘 차분하게 살고 있다"며
"현재 반려견 세 마리와 집콕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근황부터 전했습니다.
이어 "국민 신상녀 시절, 너무 많은 걸 해봐서 이제는 클래식이 최고의 신상 같다. '된장녀'였는데 지금은 생각하면서 쇼핑을 한다"고.
서인영은 셀프 디스와 함께 180도 달라진 소비 패턴을 알렸습니다.
입담은 여전하네요~
"쉴 만큼 쉬었으니 텀 없이 달려본다"는 서인영.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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