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안녕 베이비들~" 연예인 뺨치는 끼로 방송계를 접수한 한혜연.

최근 무려 12kg를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한때 잦은 야식과 폭식으로 72kg까지 나갔다던 한혜연.

운동과 식단,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대.성.공.

반쪽이 된 얼굴과

깡마른 다리라인 좀 보세요.

다이어트 전 후 한 장 비교

아…그는 갔습니다…친근했던 한혜연은 없고 깡마른 슈스스만이 남았네요. (ft. 바지 넉넉)

오늘 타임머신은

패션계와 방송계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스타일리스트로 패션계에 입문한 한혜연.

90년대 잡지계와 광고계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합니다.

타고난 센스로 입소문이 나 톱스타 스타일링을 시작하더니

이효리, 김태희, 송혜교, 임수정 등 그의 손을 안 거쳐간 스타가 없을 정도.

연 매출이 5억을 넘길 때도 있었다고. 그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멋있어…

방송가가 그를 알아보고 시작한 건 이효리의 리얼리티 예능 '골든12'에 출연하면서부터. 독특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죠.

그 후 '도슈코', '솔드아웃', '겟잇스타일', '런드리데이' 등 패션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더니.

'마이리틀텔레비전', '1대 100'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

레전드였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남기고

'나혼자산다'에 합류하며 완연한 방송인으로 거듭납니다.

프로페셔널함과 친근함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는 한혜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