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 구하라에게 선배미 보인 가수
조회수 2019. 5. 29.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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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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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자, 넌 할 수 있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에게 선배 가수 바다가 남긴 가슴 뭉클한 댓글이 화제입니다.
그간 여러가지 일이 겹쳐 괴로워하던 구하라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는데...
이 소식을 접한 바다는 평소 친분이 없었지만,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 위해 구하라의 SNS를 팔로우 하기도 했습니다.
가요계 후배를 위한 따뜻한 댓글에
마음이 뭉클해졌는데요.
1997년 전설의 그룹 S.E.S 출신으로
여전히
가요계를 지키고 있는 바다!
역시 마음도 이름처럼 넓네요~
오늘 ★타임머신은 선배미 넘치는
바다 편입니다!
바다는 당연 엄청난 가창력으로 실력까지 확실하게 인정받은 리드 보컬이었습니다.
당시 청순 청순 열매 먹은 미모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원조 요정'들
청순한 모습 뒤엔 이런 모습도 있다?! 언제 적 추억의 샤기....
MBC TVPP: 【감성테잎】세 요정 SES의 데뷔곡 ‘I’m your girl’
이 머리 완전 추억 돋네ㅋㅋㅋㅋㅋ
디시인사이드: S.E.S. 드림콘서트 너를사랑해 고화질
이 언니들 노래 다시 들어도 넘나 좋네요~
그러나 2002년. 팀이 해체,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며 팬들 맴찢ㅠㅠ
이 중 바다는 솔로 전향,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는 등 음악적인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딴~따다다~딴~따따다! 반가운 결혼 소식♥
바다 결혼식엔 S.E.S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여 함께 축하해주기도 했답니다. 시간이 지나도 요정 클래스는 여전하네요.
그의 남편은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며 개인 사업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려 10살 연하의 훈남 이라고!
'박보검 닮은꼴'이란 건 안 비밀~
어느덧 데뷔 22년 차
가요계를 굳건하게 지키며
열일 중인
듬직한 선배 바다.
힘들어하는 후배를 못 본 척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라며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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