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세 연하 미녀와 결혼 성공기

조회수 2020. 11.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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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현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개그맨 박휘순이
꽁꽁 숨겨놨던
17세 연하 예비 신부의 얼굴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부부는 3일 '아내의 맛'에 처음 등판했는데요.
윤은혜 닮은꼴?
단아하고 예쁘고… 연예인 뺨치는 예비 신부의 미모에 출연진이 깜짝~.
출처: 스포츠서울DB
몇 달 전 김민경이 박휘순을 괜히 "도둑놈"이라고 한 게 아니었습니다.
사랑에 눈먼 '직진남' 박휘순.
결혼 승낙을 받으려고 6개월 동안 처가가 있는 삼척까지 매달 600km 왕복.
출처: 스포츠서울DB
여친과 1년 363일을 만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 땅의 수많은 노총각, 최후의 보루가 사라졌다? NO~
이 품절남이 '희망'을 투척한 거죠. ^^
열정 없이는
불가능했을
박휘순의 '찐 러브 스토리'.
그 성공기를 한번 더듬어볼까요.
★타임머신 고고씽~
"연애 사업을 시작했다. 교통사고처럼 쾅 하고 찾아왔다"
박휘순은 지난 3월 열애를 고백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게 데이트하고 다녀도 아무도 모르더라. 사진 한 장도 안 올라온다"라고 투덜투덜.
그런데 알고 보니
그의 인스타그램엔 이미
꿀이 뚝뚝 떨어졌던 증거가…
자칭 '환타 커플'로 티까지 맞춰 입고 '아무 노래 챌린지'에 참여해 신나게 춤추는 영상을 올렸지만, 반응 썰렁~.
열애를 공개한 이 커플.
물 만난 듯
대놓고
'럽스타그램'을 합니다.
다정하게 팔짱 끼고 거울 셀카 찍고,
"누구의 장난인지…"
해변에서 '휘순 ♡' 자랑질.
달달한 사진들로 부러움을 샀죠.
그래도 그가 지킨 원칙!
일반인 여친을 배려해 얼굴 공개는 안 했습니다.
때가 되면 보여주려 한 이 아리따운 아내는요.
행사 기획 일을 하다 박휘순과 만났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분 제가 데려갑니다…계정 도용 아님"
남친 SNS에 들어가 결혼 소식을 알릴 만큼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요렇게 폼나는 청첩장 그림도 직접 그렸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오는 21일은 '육봉달' 장가가는 날.
(사진은 2005년 박성호와 함께한 개그콘서트 '제3세계')
콩닥콩닥~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준비 잘하시고요.
지금처럼 예쁘게 잘 사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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