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했다는 기무라 타쿠야의 리즈시절
조회수 2019. 4.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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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얼마전 일본 전설의 꽃미남 스타로 불렸던 기무라타쿠야의 충격적인 노화 사진이 화제를 모은 적 있죠..?
탄력을 잃은 피부와 쳐진 눈매, 깊어진 주름...... 말도 안되... 정말 그분 맞나요!?!?!
리즈시절 이 모습은 어디로...!?
그러자 일본 연예계에선 기무라 타쿠야의 노화 원인으로 '서핑'을 지목했습니다
하와이의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채 서핑을 즐기다 보니 피부의 노화가 급속히 진행됐다
새삼 원빈의 자기관리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타임머신..!
그래서 오늘의 타임머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기무라 타쿠야의 리즈 시절을
재빠르게 소환해보겠습니다~!
1998년 일본 국민 그룹으로 불리던 스맙(SMAP)으로 데뷔한 기무라 타쿠야
멤버들 중 특출난 외모 덕분에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은 '러브 제너레이션'과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HERO', '굿 럭', '프라이드', '화려한 일족' 등등...
그런데...! 외모만 잘난게 아니었습니다..! 명품 연기력까지 갖췄던 기무라 타쿠야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전부 히트를 치면서 '흥행보증수표'라는 수식어가 생겼습니다
노래, 연기, 외모... 다 가진 덕분에 많은 팬을 보유하기도 했죠
세월은 어쩔 수 없지만...
리즈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은 꽃미모를 가졌던 기무라 타쿠야의 과거가 그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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