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시아버지와 며느리, 남편이

커플 타투를 했다고?

이 개방적인 집안의 주인공은 바로 김준희!

인스타그램에 "왼쪽부터 나, 울 아버님, 신랑. 멋쟁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타투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편견 없고 힙할 수가…!

(tmi : 남편과는 커플 별 타투도 있음)

지난 5월 2세 연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한 그는 아주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습니다.

김준희는 남편을

"45년 만에 만난 인연"이라 칭했는데요.

김준희의 과거로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94년 혼성그룹 'MUE'의 멤버로 데뷔한 김준희.

지금이랑 생긴 게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겠음.

96년, 2인조 듀오 '마운틴'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던 중

배우로 전.격.변.신.합니다.

'짱', '오!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했고,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하죠.

음악에 연기에 리포팅에 안 해본 것 없는 그, 사업에까지 손대기 시작하는데…!

결과? 대박! 06년 쇼핑몰 '에바주니'를 론칭한 그, 첫 달 매출이 10억 찍어 버렸고요…ㄷㄷ

사업은 기세! RGRG?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패션을 본격적으로 공부합니다.

주얼리, 식품, 코스메틱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현재는 연 매출 100억의 기업 '에바홀딩스' CEO라고.

아참, 연하 남편도 김준희의 쇼핑몰 운영에 동참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분 복 받았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