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거절한 작품으로 대박 났던 그녀의 과거

조회수 2017. 9.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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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정려원이 '마녀의 법정'에서 독종 검사로 돌아왔습니다.
스틸컷만 봐도 걸크러쉬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데요.
걸그룹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정려원.
그의 카멜레온 같은 변천사를
'★타임머신'이 알아봤습니다.
2000년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
그러나... 정려원은 2004년 돌연 샤크라를 탈퇴하는데요.
안녕 프란체스카(2005)를 통해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내 이름은 김삼순'에 현빈의 구 여친 유희진 역을 맡아 인기 급상승
사실 '김삼순' 유희진 역은 한예슬이 할 뻔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삼순' 이후 정려원의 연기 행보는 탄탄 대로였습니다
자명고(2009), 샐러리맨 초한지(2012), 드라마의 제왕(2012~201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꽤 차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았습니다.
잠깐,
소문난 패셔니스타 정려원의
패션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그녀가 입었다 하면 완판 행렬
레드카펫 드레스 코드는 '여신'
과감한 반전도 있고요~
인터뷰 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기 '있기 없기?'
어떤 옷을 입던지 분위기 깡패
다양한 역할도 그녀만의 색(色)으로
표현해내는 배우 정려원.
이번엔 '걸크러쉬' 검사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쭉~ '시청률' 꽃길만 걷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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