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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매니저 대신 운전대 잡은 걸그룹 멤버

조회수 2018. 7.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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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인사이트
여기 피곤한 매니저 대신 직접 운전대를 잡은 걸그룹 멤버가 있습니다.
최근엔 '뮤직뱅크' 출근길에는 팀 멤버인 보미를 챙겨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눈길을 끌었기도 했죠.
여기서 끝이 아니죠~ 팬들의 부모님까지 챙겨 '대리 효도돌'이라고도 불린다는데 ㅎㅎ
어느덧 햇수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걸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메인보컬로 실력과 인성 모두
갖춘 정은지가 궁금하다면!
★타임머신 출동~
가수의 꿈을 품고 무럭무럭 자랍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연습실에서 구슬땀 흘리며 데뷔 준비.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디어 2011년 '청순돌' 에이핑크로 데뷔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사투리도 구수, 털털한 걸그룹 멤버인데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렇게 청순한 모습도 있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 구역에 메인 보컬은 나야, 노래는 또 얼마나 잘 하게요~
주옥같은 노래
들어 봅시다
뮤직 Q
출처: 스포츠서울DB
'응답하라 1997'에서 응답 커플로 폭발적인 인기.
출처: 스포츠서울DB
어머어머~ 이러다 열애설 나겠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연기자의 가능성도 열어둔 정은지.
첫 솔로 앨범 '드림'의 타이틀곡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창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단숨에 잡았습니다.
자 잠깐! 그 바쁜 와중에 봉사활동 감사패 받으며 선행 또한 꾸준히 한 개념 탑재 아이돌.
걸그룹 7년 차 징크스를 물리치고
어느덧 데뷔 8년 차가 된 아이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인성이면 인성 모두 다 갖추기란
참 흔하지 않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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