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열애설 터진 게 믿기지 않는 가수
조회수 2018. 8. 8. 2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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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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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과 지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커플이라고 지인들도 입을 모았다고.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한 걸까요?
하지만, 정준영의 진짜 본업은 가수라는 사실! 지난 3월 '피앙세' 음원을 발표하며 러브송을 들고왔습니다.
프로게이머로도 데뷔도 했다는 그.
팀에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매일 새벽까지
연습을 한다는데요.
과연, 연애할 시간은 있었던 걸까요?
★타임머신이 시간을 돌려
그간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사업 때문에 여러나라를 이주하며 살았다고 하는 정준영.
그 후 독립해 필리핀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도중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로커의 꿈을 꾸기 위해 한국으로 와 인디밴드를 결성, 2011년에 일본에서도 활동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을 바꾼 한
사건이 있었으니.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등장 순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국 TOP3를 찍었습니다.
프로게이머로도 데뷔.
음반 활동도 꾸준히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열애설 '빵' 터진 정준영과 지연. 벌써 두 차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우리가 사귈 확률 0%라며 연애설을 부인했다죠?
워낙 바쁘게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해서 열애할
시간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세 번째 열애설 나면 그땐 인정?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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