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도 인정한 '인성 甲' 지인

조회수 2021. 5. 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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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한기자
출처: tvN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최근 한 예능 프로에서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박보영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던 지인.
출처: 스포츠서울DB
바로 배우 조인성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박보영과 조인성이 함께 출연한 작품은 아직 없지만 서로 직접 섭외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
지인의 미담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tvN '어쩌다 사장'에서 주민들에게 다정하고 세심한 배려를 보여 인간적인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죠.
출처: '헤라' 광고
조각 같은 얼굴과 188cm의 큰 키로 '모델 비율'을 지닌 대표적인 미남 배우.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는 2000년 KBS1 '학교 3'로 본격 연기자로 데뷔하여 MBC '뉴 논스톱'에도 얼굴을 비쳤습니다. (이때 차태현과 첫 만남)
출처: 영화 '클래식' 포토
그리고 그를 '차세대 스타'로 거듭나게 한 영화 '클래식'을 빼놓을 수 없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후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에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출처: 영화 '쌍화점' 포토
2008년 영화 '쌍화점'을 마지막 작품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하며 4년간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출처: 싸이더스HQ
그 이유는 바로 '공군'에 입대했기 때문.
출처: 싸이더스HQ
약 2년 1개월간 복무하며 공군 홍보대사였던 그. 군 동기들과 함께 종종 얼굴을 비치며 소탈한 인간미를 보여줬죠.
그 후 그는 제대하자마자 광고 계약이 봇물처럼 쏟아져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역시 CF킹!)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리고 2013년 복귀 후 첫 작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인공 '오수'역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동일한 작가, 피디와 재회해 단순히 스타를 넘어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다만 정우성과 더불어 발음과 발성이 안 좋은 배우로 손꼽히는 편이었지만 영화 '더 킹'으로 무마했던,,,
출처: 스포츠서울DB
연기도 연기지만 영화 '안시성' 현장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말에 따르면 항시 조인성의 넘치는 배려 덕에 늘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했었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모가디슈'에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인다는 조인성.
출처: 스포츠서울DB
마음도 외모도 따뜻한 그의 명연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스크린에서 곧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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