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빠져 못 알아볼 뻔한 오디션 출신 가수
조회수 2018. 6. 15.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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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그룹 '피프틴앤드' 박지민이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못 알아볼 뻔? 금발머리로 변신한 그는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15세 나이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에 참가해
미친 가창력 뽐낸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큰 거야!
★타임머신이 박지민의
발자취를 따라가봤습니다.
5세 때부터 부모님과 태국으로 이민!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건 5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노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어 SBS 'K팝스타'에 참가해 덜컥 참가하게 되고.
묵직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음역대 귀신이 나타났다며 시청자들은 '들썩'
타고난 리듬감에 그루브 있는 노래가 강점!
이하이와 강력한 대결구도 펼치며 결국 파이널까지 올라와 우승까지!!!!!! 짝.짝.짝.
당시 박지민의 나이는 16세. 심사의원 박진영도 웃게 만든 그의 노래실력으로 당당히 JYP에 입성.
수지가 회사 선배라니 ㅎㅎ
당시 박지민과 같은 나이의 연습생이었던 백예린. '15&'라는 이름의 듀오를 결성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복면가왕'과 '슈가맨'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노래왕에 등극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볼살 쏘~옥 빠진 채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는데요! 앞으로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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