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에게 '소주 돌직구' 던진 연하남의 정체

조회수 2020. 3.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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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다음 영화
"이 술 다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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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세리에게 공개적으로 "소주나 한잔합시다"라고 말한 연하남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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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바로 장.동.민.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만난 둘이 뜻밖의 러브라인을 형성한 것.
"소주나 한잔합시다", "감자칼이 뒤집혀있을 때는 나를 불러달라" 등 장동민이 달달한 멘트를 폭격했다고.
이들의 케미는 지난 1월에도 빛났었는데요. 그는 박세리에게 인연을 "왜 멀리서 찾으려고 하냐"라며 직.구.
김수미가 "얘는 바람둥이라 안돼"라며 둘의 러브라인을 단칼에 차단했었죠.
장동민은 정말 바.람.둥.이?
궁금해진 타임머신이 나섰습니다.
수미 선생님의 발언이 과연 맞을 것인가.
장동민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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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
"그까이꺼 뭐 대~충"이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죠.
옹달샘 멤버 유세윤·유상무와 개그 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했고,
'더지니어스'에서 뜻밖의 지능캐임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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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의 조사 결과 '버럭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일단, 박나래는 "TV에 나오는 장동민과 사귀고 싶어 개그맨 데뷔를 했다"라고 밝혔고요. (TMI : 개그맨 되고 일주일 만에 접었다고)
신봉선은 장동민을 뜨겁게 좋아했었다고 고백. 개그맨들뿐이냐고요?
2014년 차유람은 장동민에게 "나쁜 남자의 매력이 느껴진다"라고 호감을
'더 지니어스3' 당시 신아영은 장동민에 "정말 멋있는 것 같다"라며 칭찬을 하기도 했죠.
아이비가 "사랑한다 고백"했다며 장동민이 폭로를 하기도 했다는 ㅎㅎ
출처: 스포츠서울DB
인기 참 많은 장동민. 앞으로는 논란 없는 모습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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