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아이유가 기부하고도 논란 된 이유

조회수 2019. 4. 12.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스타들이 잇따른 기부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아이유도 1억이나 되는 거액을 기부했는데요!
기부하고도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불피해 지역 자체가 산골이다. 초등학교도 아예 없고, 농사짓는 노인들과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은퇴자들 뿐이다"
이유는 즉슨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이 대부분 노인들인데 왜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했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실 아이유는 데뷔 초때부터 기부 천사로 불렸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2009년 별똥별 콘서트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0년 '첫사랑이죠' 음원 수익 전액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1년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콘서트 출연료 전액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1년 멜론 뮤직어워드 수상금 전액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2년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3년 매년 학교 발전 기금으로 1000만 원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4년 소극장 콘서트 8회 수익금 세월호 피해자 위해 전액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어린이날 국내 소외계층 아동 지원 초록우산재단에 1억 기부
출처: 스포츠서울DB
등등 이외에도 많은 기부가 있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아이유가 좋을일을 위해 기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을 일 아닐까요? 이상으로 '타임머신'이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