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쉬어도 먹고 산다"는 하리수 재산 수준
조회수 2019. 11.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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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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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했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에 나와 꿀 케미를 뽐냈다는 ㅎㅎ
그동안 '돌싱'에 포커스를 맞춘 섭외만 들어와 방송활동이 뜸했다고.
수입에 대한 질문에 "일 안 해도 향후 10년은 먹고 살 수 있다"라고 쿨하게 대답!
전성기 시절 하루 행사비가 1억 원이었다고 하니 축척해놓은 부만 해도 ㄷㄷㄷ
연예인 걱정은 쓸 데 없다는 것이 학계 정설.
오늘 타임머신은 스스로도 감탄한
하리수의 리즈시절로 출발~!
2001년 데뷔한 하리수.
'HOT ISSUE'에서 따왔다는 예명답게 그는 등장만으로도 '핫'했답니다.
트랜스젠더라는 생소한 개념과 입이 쩍 벌어지는 미모.
그야말로 전국이 발칵 뒤집어졌죠!
예능감과 스타성까지 갖춰 방송가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었다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중화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하리수 주연의 홍콩 영화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정도로 예뻤던
리즈시절의 하리수.
오랜만에 추억해봤습니다. 타임머신이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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