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스타일 평행이론인 90년대 배우
조회수 2020. 9.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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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우린 예쁘장한 세비지~" 노래 가사처럼 하이틴 영화 주인공이 찰떡인 제니.
하이틴 스타일의 기본은? 크롭 기장의 상의와 짧은 스커트
머리띠나 머리핀으로 준 포인트!
이런 제니와 견줄만한
'하이틴 스타일' 원조 격 스타가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김희선! 잠깐 그를 소개하자면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예쁘고
90년대 후반 3년 동안 시청률 30%를 넘긴 작품만 8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진행자로 이끈 쇼만 3개 ㄷㄷㄷ
'앵그리 맘', '품위있는 그녀', '앨리스' 등 지금까지도 미모와 연기력으로 30년째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죠.
그린스타: 김희선 하이칼스 CF
선글라스는 머리 위로 올려줘야 하는 거 RGRG?
(제니랑 비슷한 선글라스)
노란 반팔 자켓에 체크 미니스커트, 완전 하이틴 재질 맞고요.
(이런 느낌?)
제니 머리띠? 태초에 번화가에서 불티나게 팔렸던 김희선 머리띠가 있었고….(ft. 드라마 '토마토')
X자 실핀까지. 크, 완벽!
(제니도 꽂았다!)
요즘 유행하는 옴브레 헤어까지. (A.K.A 브릿지)
(제니도 했다)
한결같은 비주얼 유지 중인 김희선을 마지막으로 타임머신은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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