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베트남 이민 계획중인 연예인
조회수 2021. 3.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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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장기자
2003년, 싱글 앨범
'소원 넘버원'으로 데뷔한 함소원.
오늘의 ★타임머신 주인공입니다.
1995년, 대학교 무용과에 차석으로 입학한 함소원.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스 경기 진에 입상.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하면서 연예계 데뷔.
학교는 2001년도에 장기 휴학으로 제적처리가 됐다고...
2003년 함소원은 음반을 발표하고 동시에 누드 사진집을 냈다고 합니다.
사진집 판매로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2008년에는 엄정화의 곡 '크로스'를 리메이크해 다시 한 번 컴백했으나 흥행 실패.
2018년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같은해 12월 18일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12살 나이 차가 나는 시어머니에 대해 애정을 듬뿍 드러낸 함소원은 "시어머니는 때로 친구 같고, 때로는 언니 같다"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후 최대 고민인 '아이'를 언급했습니다.
"남편도 시부모님도 너무 좋은데 아이를 낳은 게 가장 좋다"며 이어 "둘째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둘째 계획을 내비쳤던 함소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 육아에 집중해라", "노산이라 걱정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차례 김치를 '파오차이'라 칭해 논란에 오르며 곤욕을 치른 함소원.
거기에 더해 진화와 결별설로 몸살을 앓은 바 있죠.
함소원은 "처음 사랑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또 결별설에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루 사이에 오르내린 파오차이, 결별설 논란에 지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 시장에서 맛을 한 번 봤다. 베트남에 가족과 함께 가서 관리하는 제품 사업도 하고, 남편을 연예인으로 살게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베트남 이민가셔도 잘 사실 것 같아요~
세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세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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