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반려견 가호·졸리 방치했다는 증거 4
조회수 2020. 6. 30.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지드래곤이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지디의 반려견은 그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펜션에서 살고 있는데요.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사실상 버려진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강아지들이 쉬는 모습을 보고
오해한 것이 아니냐고요?
증거1. 강아지들의 눈물
가호와 졸리(샤페이종)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함. 샤페이는 속눈썹이 눈을 잘 찔러 쌍꺼풀 수술까지 하는 견종임. ->관리 無
증거2. 강아지들의 발톱
강아지들은 발톱 끝에도 혈관이 있어 관리 필수. 산책만 주기적으로 해도 마모되어 저렇게 안 자람->최소한의 케어도 안 했구나
증거3. 견사 크기와 상태
강아지들의 크기에 비해 턱없이 작을뿐더러 상태가… 밥그릇 옆에 변이라니요.(모자이크 처리함) 산책을 전혀 안 하는 것으로 보임.
증거4. 졸리 실종
작년 초에는 펜션에 가호와 졸리가 있었으나 6월에 졸리가 사라짐. "문을 열어둔 사이 나가서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말.잇.못.
2001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
2009년 '2NE1 TV', 'GD TV'등을 통해 반려견 가호를 공개했고
'가호 애비'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강아지 사랑이 지극했었다는…
가호와 레드카펫을 밟고 화보 촬영도 했고,
2012년에는 가호의 여자친구라며 졸리까지 가족으로 맞이했죠.
팔불출 가호애비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가호와 졸리를 펜션으로 보낸 후 품종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는 그.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는 것으로…!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