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비 먹튀'로 강민경이 공개 저격한 가수
조회수 2019. 9.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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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출처: DAVICHI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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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먹튀'를 고발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나저나 녹음 비용 입금 아직 안 해주셨네요. 이해리 씨 먹튀는 범죄입니다"
다비치 공식 채널에도 '먹튀 증거 영상'이 올라오며 팬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강민경과 이해리는 팬들이 사귄다고 농담할 정도로(ㅁ_ㅂ) 사이가 좋기로 유명한데요.
1년 365일 중 360일을 붙어있으며 강민경은 죽은 후 이해리와 같이 묻히고 싶다고.
강아지들과 찍은 가족사진도 있다는 ㅎㅎ
이쯤 되면 친자매? 오늘 타임머신은 다비치의 과거로 돌아갑니다~ 출발!
2008년, 아이돌 일색이던 가요계에 2인조 발라드 듀오로 데뷔한 다비치.
얼짱 출신 강민경이 속한 그룹으로 눈길을 끌었죠.
크~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갓.명.곡. 인정!
무르익은 가창력과 화음을 뽐냈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등
데뷔 초반에 남긴 명곡이 이 정도!
긴 시간 동안 불화 한번 없이 최고의 듀오 자리를 치켜온 다비치.
앞으로도 지금처럼 유쾌한 케미를 발산해주시길!
참, 곧 이해리 솔로가 나온다는 소식! 타임머신도 열심히 스트리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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