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시구+올누드 앨범 재킷 낸 여가수

조회수 2020. 6.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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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현기자
앨범 재킷을
올누드로 찍었다?
"보이는 건 다 껍데기일 뿐"
이렇게 당찬 말을 한 사람은 누구?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 아니, 지난해 홀로서기한 가수 '달수빈'입니다!
그는 지난 4월 인어 공주를 연상케 하는 싱글 앨범 '사라지고 살아지고'를 발매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누드에 부담감이 없는 편"이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네요.
그런데, ㄷㄷㄷ 알고 보니 7년 전에도 누드로 마운드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추석 특집쇼 '멋진 녀석들'에 출연해 알몸 시구. 글러브와 상의를 벗어 던지며 시구 문화에 돌직구를 날렸다죠.
당시 연예인들은 시구 때
과한 노출과 별난 의상으로
주목받으려 경쟁했는데요.
화끈한 풍자였죠.
귀염뽀짝 걸그룹 멤버에서
청순 섹시 여인으로 훌쩍 큰
달수빈의 과거 속으로
'★타임머신' 고고씽~
출처: 스포츠서울DB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 팀의 막내로 고음과 귀여움을 담당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키가 무려 175cm. 데뷔 전 모델 활동을 할 만큼 압도적인 몸매를 자랑했어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인지도도 단연 톱. '소녀 가장' 소리를 들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듬해 2월 컴백하는 날, 미용실에서 몸을 녹이는 모습입니다. 뭘 해도 귀여운 10대였죠.
시구와 얽힌
또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한 2011년 히어로즈 턱돌이에게 안아 달라고 했다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거부당한 그.
출처: 스포츠서울DB
2년 뒤 고척돔에 다시 나타나 이제 스무 살이 됐다며 사랑을 받아 달라고 깜찍한 애교를 부렸죠. 결과는?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인이 되자 누드 컷도 두려워하지 않는 그답게 언더웨어 화보를 찍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광주 출신인 그는 방송에서 종종 남도 사투리로 웃음을 줬는데요. '응답하라 1994' 조윤진 역으로 오디션을 보기도 했대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트레스 해소법? 매일 저녁 맛난 음식 먹기라는데요. 반주도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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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활동이 중단되자 홀로서기에 나섰는데요. 이름에 '달'을 붙여 달샤벳에 대한 애정을 지우지 않은 의리파.
출처: 스포츠서울DB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빈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의 필살기는 트로트. 7월 방송되는 '보이스트롯'에도 출사표를 던졌어요. (사진은 2017년 송해와 함께한 올투게더 아시아 어워즈).
모델→걸그룹→솔로가수→트로트
'팔방미인' 달수빈의
무한 도전
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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