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억' 소리 나는 각선미 자랑한 탤런트
조회수 2021. 4.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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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한기자
국내 최초 '12억 다리보험'에 가입했던 50대 탤런트의 근황.
바로 탤런트 이혜영입니다.
그녀는 혼성 그룹 '1730'에서 '로미'란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곧 해체되어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려 했는데요.
DSP미디어 창립자 이호연의 제의로 듀오 그룹 '코코'에 합류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노래 '요즘 우리는'도 히트였지만 광고 모델 출신답게 그녀의 각선미는 특히나 넘사벽이었죠.
그녀는 방송에서, 현재는 해지된 상태지만 '국내 최초' 다리 보험 가입자라고 밝혔습니다.
쭉 뻗은 그녀의 다리는 12억짜리 다리...!
실제로도 몸매가 아주 좋은 편이라 거의 패션모델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혜영은 몸매가 타고난 것도 있지만 본인 나름대로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탤런트로도 유명하죠.
과거 라돌체비타 가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이혜영 몸매를 '워너비'라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50대로 전혀 안 보이는 이혜영.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불현듯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가수 이상민과 결혼 후 다수의 소송을 걸면서 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된 것.
당시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이상민의 '파산' 문제로 이혼 도장을 찍었다는데...
다행히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미국에서 재혼을 하며 그녀의 장밋빛 인생이 시작되었죠.
그림 실력도 꽤 좋아 현재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 전시회를 4번이나 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탤런트 이혜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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