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사진 공개해 '노산의 아이콘' 된 한류 여신

조회수 2020. 5. 2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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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윤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최지우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2018년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최지우
이번에는 팬카페에 만삭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최지우는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46세 나이로 엄마가 된
최지우의 과거 모습을 찾아
타임머신을 타고 GO GO!
출처: 스포츠서울DB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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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첫사랑', '진실' 등으로 이름을 알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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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맞아...??)
출처: 스포츠서울DB
최지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을 통해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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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지우히메(지우공주)'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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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여신의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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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을 남긴다는 패션쇼서도 굴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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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의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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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예능에 출연해 소탈한 반전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는데요~
임신 중 '사랑의 불시착'에 카메오로 등장해
또 한 번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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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깜짝 근황의 아이콘?
출처: 스포츠서울DB
'엄마'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최지우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출처: https://1boon.daum.net/sports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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