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실수로 가수 은퇴했다는 '원조 테크노 여전사'
조회수 2020. 7.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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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윤기자
채정안이 가수 활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채정안은 과거 가수-배우 활동을 병행 중
광화문에서 대자로 드러누운 일화를 공개하며
광화문에서 대자로 드러누운 일화를 공개하며
은퇴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가사 실수 당시
들었던 조롱의 말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들었던 조롱의 말 때문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에는 배우로서 자주 얼굴을 비춰
작품 속 시크+도도한 모습이 익숙하지만
작품 속 시크+도도한 모습이 익숙하지만
가수 활동 당시 채정안은 사이버 여전사
느낌의 '센 언니'였다는 사실! ㅎㅎ
느낌의 '센 언니'였다는 사실! ㅎㅎ
타임머신을 타고 채정안의
'테크노 여전사' 시절로 떠나볼까요~?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한 채정안은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한 채정안은
'남자셋 여자셋'과 '미나'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
배우 활동을 시작,
1999년부터는 '무정', '편지' 등 음반을 내며
가수로 데뷔한 '원조 멀티테이너'입니다.
가수로 데뷔한 '원조 멀티테이너'입니다.
특히 드라마 '미나'를 촬영할 당시 드라마와
똑같은 모습으로 가수 활동도 했다고...
똑같은 모습으로 가수 활동도 했다고...
(힘들어서 드러누울만했네요...!)
채정안은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지나
인생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릅니다.
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릅니다.
이후에는 주로 '차도녀' 역할을 맡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불어온 레트로 열풍에 '혼성 그룹'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그.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그.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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