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맞아? 이미지 확 변한 얼굴 근황
조회수 2020. 4.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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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청순한 얼굴과 화끈한 성격! 벌써 데뷔 22년 차 배우 고은아.
최근 확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데요?
짜잔- 시원하게 싹둑 자른 머리! 털털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요즘 그는 동생 미르의 유튜브에 출연 중인데요.
믿을 수없이 소탈한 모습과 입담으로 채널 주인 미르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고은아와 술 한잔 마셔보고 싶다는 구독자들이 속출하는 중ㅎㅎ
"예뻤던 과거 사진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웃는 고은아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의 과거로 출발~!
2004년 열일곱 나이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은아.
독특한 데뷔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데요.
시골에 살던 그, 다이어트 후 '시골에 있기 아까운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고
바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배우가 되었다고. (하긴 이렇게 생겼는데요 ㄷㄷ)
데뷔 8개월 만에 7편의 CF를 찍고 데뷔 1년 만에 KBS 드라마 '황금사과' 주연을 꿰찹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솔직 발랄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사랑받죠.
소녀美 넘치던 그가 '제2의 김혜수'라는 별명을 얻게 된 한 장의 사진이 있었으니…
바로 2009년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 사진!
이후 고은아는 레드카펫이 기대되는 배우로 떠올랐고
영화 '비스티걸스'에 출연하는 등 성숙미 넘치는 배우로 거듭나죠.
소녀에서 '제2의 김혜수'로
또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고은아. 앞으로도 유쾌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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